신선화로 숭의점 ★★★★☆

 

근처 인천전용축구구장에서 경기를 보고 소갈비를 먹으러 신선화로 숭의점에 왔습니다.
안에 들어오니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밖에서는 잘 못느낌. 밑반찬은 고기를 시키면 천원씩 상차림비가 있습니다. 그에 맞게 퀄리티는 괜찮은 편입니다. 셀프바 이용도 있는데, 다 먹고 나갈때 보니 처음 서빙때 안나오고 셀프바에만 있던 야채나 소스들이 있어 좀 아쉬웠습니다. 처음 세팅때 다 해주면 좋았을텐데.. 소갈비살을 시키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기질도 괜찮고 고기 후 물냉시킨 것도 괜찮았습니다. 함흥냉면도 있던데 다음에는 함흥이나 된찌로 먹어보고싶습니다. 축구보고 응원하느라 기력이 떨어졌는데 고기 먹으니 힘이 났습니다. 가성비는 잘 모르겠고, 맛은 괜찮았습니다. 엘리베이터나 화장실을 좀 레노베이션 하면 좋을듯합니다. 식당에 비해 너무 낡았습니다. 재방문의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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