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개장 전 분위기

개장 전 분위기:
1) 금일 장 마감 후 Microsoft 실적 발표를 앞두고, 테크 기업에 대한 실적 우려가 다시금 고개를 들며 선물은 하락. 국채 금리 상승 전환(2년물+1bp, 10년물+1bp) 블룸 데이터는 기술 기업들이 이번 4분기 실적에서 전년동기대비 9.2% 하락, 2016년 이후 가장 큰 하락세 볼 것으로 전망. 한편, 유로존 비지니스 활동이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왔으며 오전 추가로 발표될 S&P 글로벌 미 제조업/서비스 PMI 데이터에서 미 경제 상황에 대한 단서도 보게될 것. UBS은 기업 수익에 지속적 압박있어, 단기적으로 시장이 반등할 여지가 많지 않다고 주장. 금리 관련 코멘트로 도이치뱅크는 올해말부터 금리인하로 2024년 중반까지 200bp 가량 금리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 프리마켓서 GE(-1%)는 계속되는 재생에너지 비지니스 관련 문제 밝히며 하락, Verizon(-2%)은 올해 기대 이하의 수익을 전망해 하락, 3M(-3%)은 2500개의 제조업 일자리 감소 계획 밝히고, 예상치 하회하는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 한 후 하락(나스닥:-0.7%, S&P500: -0.5%)

 

2) 2년물 수익률 전일의: 4.227%->4.238% / 10년물 수익률 전일의: 3.510%->3.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