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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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분위기글로벌 주식 시황 2023. 1. 11. 23:09
개장 전 분위기: 1) 내일 CPI 발표에서 완화 기조 확인 시 금리 인상 속도가 둔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선물은 소폭 상승. 시장은 중국 경제재개로 인한 경기 침체 리스크가 줄어드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 다만, 연준 긴축의 후행 효과 및 어닝 시즌 등을 여전히 우려하며 신중한 모습. 클리브랜드 연준은 헤드라인 YoY+6.64%, 핵심 YoY+5.87%로 예상하며 월가 예측(YoY +6.5%, 핵심 YoY+5.7%) 보다 높을 수 있다고 전함. Jeffrey Gundlach는 Fed 보다는 채권시장을 더 신뢰하며, Fed는 5% 이상까지 금리를 올리지 못할 것이라고 언급. 또한 올해 환율 약세 예상해 글로벌 주식 선호한다고 밝힘(나스닥:+0.3%, S&P500:+0.4%) 2) 2년물 수익률 전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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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도 4분기 어닝 시즌 및 섹터 전망주식 2023. 1. 11. 19:02
◆ 기대치는 높지 않은 4분기 어닝 시즌 - 4분기 S&P500 기업 매출은 4.1% 증가, 순이익과 EPS는 각각 5.1%, 2.2% 감소 전망 - 에너지 기업 제외 시 EPS는 6.7% 감소 예상 - 10월 말 대비 매출과 EPS 전망치 각각 1.5%p, 3.8%p 하향 ◆ 실적 개선 기대감 높은 업종은 에너지, 산업재, 필수소비재 - 4분기 매출과 EPS가 전년동기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섹터는 에너지, 산업재 - 필수소비재는 유일하게 10월 말 대비 매출 전망치 상향 ◆ 경기민감주는 단기보다 장기 - 4분기 EPS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은 소재, 커뮤니케이션, 경기소비재, IT 순 - 경기소비재, 커뮤니케이션, IT는 12MF EPS 개선. 다만 1~2월 어닝 시즌에는 더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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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11일 주식,채권,FX,유가 리뷰 & 프리뷰] 연준스탠스 유지·CPI 기대…주식↑채권↓달러혼조글로벌 주식 시황 2023. 1. 11. 08:24
[01월11일 주식,채권,FX,유가 리뷰 & 프리뷰] 연준스탠스 유지·CPI 기대…주식↑채권↓달러혼조 [Summary] 1. 1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향후 행보를 주시하며 올랐음.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6% 올랐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70%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1.01% 상승했음. 2. 미 국채 가격은 하락했음.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 연설에서 통화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물가 안정 의지를 재확인했음. 아울러 최근 연준 당국자들이 매파적 스탠스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고 있고, 이번 주에 국채입찰이 연이어 기다리고 있어 미 국채수익률은 오름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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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개장 전 분위기글로벌 주식 시황 2023. 1. 10. 23:26
개장 전 분위기: 1) 금일 파월의 물가 안정을 위해 중앙은행의 독립성이 필요하다는 발언, 제이미 다이먼은 Fed 금리가 5%이상 높아질 수 있다고 언급하며 시장은 소폭 하락. 국채 금리는 상승(2년물+3bp, 10년물+4bp). BlackRock과 Fidelity는 시장이 고물가 지속 리스크와 최종금리 정점을 과소평가한다고 의견. Tom lee는 2023년 첫 5거래일에 S&P500가 1.1%상승해 올해 20% 랠리 가능성 언급하며 다소 긍정적인 입장. 미국외 국가에 대한 긍정적 전망은 이어졌음. 골드만 경제학자들은 더이상 유로존 리세션을 전망하지 않고, 모건스탠리는 중국 리오프닝에서 파생될 효과들이 예상보다 크다며 중국경제 전년대비 5.7% 성장을 예상하는 모습. 프리마켓서 코인베이스(-2%)는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