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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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09일 주식,채권,FX,유가 리뷰 & 프리뷰] 고용지표에서 '임금상승률' 주목…주식·채권↑달러↓글로벌 주식 시황 2023. 1. 9. 08:03
[01월09일 주식,채권,FX,유가 리뷰 & 프리뷰] 고용지표에서 '임금상승률' 주목…주식·채권↑달러↓ [Summary] 1. 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12월 고용 보고서에서 고용이 예상보다 강하게 나왔으나 임금상승률이 둔화한 데 안도하며 2% 이상 올랐음.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3% 올랐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28%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2.56% 올랐음. 2. 미 국채 가격은 급등했음. 미국 12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월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상하는 고용시장 둔화는 나타나지 않았음. 이는 연준이 금리인상을 지속할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12월 임금 상승률이 월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인플레이션 완화로 시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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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증시 주요 포인트글로벌 주식 시황 2023. 1. 6. 08:39
금일 증시 주요 포인트: 1) 예상보다 높은 고용지표 발표와 연준위원들의 매파적 발언까지 지속되며 증시는 1%대 하락. 에너지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 국채금리는 단기물 중심 큰폭 상승(2년물+10bp, 10년물+3bp). 예상치 상회한 ADP 고용데이터에서 임금 상승도 확인되어 부정적 분위기를 더함. 연준위원 George는 금리를 24년까지 5%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며, 비주택 서비스 부분 인플레 완화 여부를 긴밀히 보겠다고 언급, Bullard는 올해말 최종금리 중앙값 5.1%이 충분한 제약적 영역에 속한다고 보고 이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발언. 연준 긴축을 꺽을만한 데이터가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기침체 우려는 더욱 짙어짐. 투자자는 내일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에도 주목하는 모습(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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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6일 주식,채권,FX,유가 리뷰 & 프리뷰] 연은 총재들 '금리 더 올려야'…주식↓달러↑채권 혼조글로벌 주식 시황 2023. 1. 6. 08:36
[01월 06일 주식,채권,FX,유가 리뷰 & 프리뷰] 연은 총재들 '금리 더 올려야'…주식↓달러↑채권 혼조 [Summary] 1. 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민간 고용 지표 호조에 긴축 우려가 강화되며 하락했음.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2% 하락했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6% 내렸고, 나스닥지수는 1.47% 떨어졌음. 2. 미 국채 가격은 혼조세를 보였음.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금리를 5%보다 높은 수준으로 올릴 가능성을 반영하면서 미 국채 매도와 매수가 엇갈렸음. 고용 관련 지표들이 별로 둔화되지 않은 점도 연준의 금리인상 기대에 한몫했음. 3. 달러화 가치는 강세를 보였음. 미 연준이 당분간 매파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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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개장 전 분위기글로벌 주식 시황 2023. 1. 4. 23:03
개장 전 분위기: 1) 프랑스 물가가 예상 밖으로 크게 둔화, 독일 수입가격 하락 소식 등 유럽 물가 하락 신호 지속. 선물은 상승중. 국채 금리는 2일 연속 하락(2년물-4bp, 10년물-6bp). 중국 부동산 경기 진작 정책도 긍정적으로 작용. 다만, 경기침체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하여 주식을 보수적으로 바라보는 분위기 지속. BofA는 시장이 아직 저점을 찍지 않았으며 아직 매수시점은 아니라고 전함. Trivariate Research는 내년 연말쯤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완화로 소프트웨어 섹터가 올해 아웃퍼폼할 것이라고 전망. 프리마켓서 테슬라(+1%)는 캐시우드의 테슬라 추가 매수 소식으로 상승. 세일즈포스(+4%)는 직원 감원 계획을 발표후 상승 중. 알리바바(+6%)는 중국당국이 자회사인 엔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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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 Stock Market: Best and Worst Performing Sectors in 2022주식 2023. 1. 4. 08:48
https://www.visualcapitalist.com/best-and-worst-performing-us-stock-market-sectors-2022/ The U.S. Stock Market: Best and Worst Performing Sectors in 2022 The markets in 2022 were characterized by a lot more pain than gain. That said, there were winners to be found, even during a turbulent year www.visualcapitalist.com 2022년도는 섹터 가리기의 해 였습니다. 2023년은 종목 셀렉션의 해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액티브 매니저분들의 변동성 관리가 핵심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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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증시 주요 분위기글로벌 주식 시황 2023. 1. 4. 08:33
금일 증시 주요 분위기: 1) 부진한 제조업 데이터와 테슬라/애플의 수요 둔화소식이 긴축으로 인한 경기 침체 리스크를 가중시켜 증시는 오전 1% 내외 상승하다 빠르게 하락 전환. 국채 금리 하락(2년물-5bp, 10년물-13bp). 섹터부문에서 에너지(-3.63%)와 기술(-1.01%)에 타격이 큰 모습. 애플은 수요부진에 따른 생산량 감산 계획으로 장중 3% 넘게 하락, 테슬라는 금일 12% 하락. 금일 제조업 지표는 생산량 및 신규주문이 빠른 속도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중국 리오프닝에 대해 일부는 생각만큼 경제가 부양되지 못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부각. 전문가들은 경제에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변동성이 큰 한해를 예상. 전 뉴욕 연은 총재는 리세션이 온다면 연준 긴축이 원인임에 따라 연준이 금리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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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4일 주식, 채권, FX, 유가 리뷰&프리뷰] 2023년 첫거래일…주식↓채권·달러↑글로벌 주식 시황 2023. 1. 4. 08:31
[01월 04일 주식, 채권, FX, 유가 리뷰&프리뷰] 2023년 첫거래일…주식↓채권·달러↑ [Summary] 1. 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2023년 첫 거래일에 테슬라와 애플 등 주요 종목의 약세에 하락했음.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3% 하락했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40% 하락했고, 나스닥지수는 0.76% 밀렸음. 2. 미 국채 가격은 상승했음. 독일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하락하면서 올해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었다는 기대가 일면서 미 국채수익률이 전반적으로 하락했음. 새해 첫 거래일을 맞아 올해 글로벌 경제 전망 둔화와 코로나19 팬데믹 재확산 우려와 같은 불확실성을 키울 요인들도 주목을 받아 채권 매수세가 우위를 보였음. 3. 달러화 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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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개장 전 분위기글로벌 주식 시황 2023. 1. 3. 23:24
개장 전 분위기: 1) 선물은 중국 재개방이 긍정적으로 해석되고, 독일 12월 물가가 정부의 가계 가스요금 지원 영향에 따라 완화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상승. 국채 금리는 크게 하락 (2년물-6bp, 10년물-13bp). 다만, IMF 총재는 올해 미,중,유럽 경제 생산량 약화를 언급하며 글로벌 경제악화를 경고. 마이클 버리는 인플레가 Peak를 지났다고 말하며, 2023년 CPI는 크게 낮아지고, 미국에 경기침체가 발생, 연준의 금리인하와 정부 경제 부양으로 이어져 재차 물가가 상승할 것이라 전망. 프리마켓서 테슬라(-3%, $118.82)는 4분기 예상치를 하회하는 차량 인도수를 발표해 하락 중. 금주 고용지표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금일 오전 S&P 글로벌 제조업 PMI, 건설지출 발표 예정(나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