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에 퇴근후 찾은 낙원타코. 용산 아이파크몰에 위치해있다. 저녁시간에 사람들로 북적하지만 내부 테이블이 많아 빨리빨리 사이클은 도는듯하다. 약 2-30분 대기후 입장.. 한우대창파히타와 스테이크부리또를 시켰다. 부리또에 나오는 소스가 마약. 참 맛있어서 리필했다. 힌우대창도 기름기가 좔좔흐르는게 토르티야와 생각보다 잘어울리는듯하다. 토르티야도 리필. 성인 남성 둘이서 배부르게 먹을 양이며, 식후 아이파크몰 구경하며 일층 카페서 커피 한잔으로 입가심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