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개장 전 분위기

 

개장 전 분위기:

1) 내일 CPI 데이터를 앞두고, 선물은 반등을 시도하며 소폭 상승. 국채 금리는 소폭 상승. 투자자들이 이번주 인플레이션 데이터에서 (소매판매, 주간실업수당, PPI 등) 연준이 금리를 어디까지 높일지 예상하고자 하나, 시장은 다소 보수적인 분위기. 어닝시즌의 70%가 마무리된 가운데, 매출성장률은 5.0% 양호하나, 수익성장률은 -2.8%로 소폭 하락. 예상치 상회 기업은 69%에 불과, 지난 5년간 평균보다 매우 낮은 수치로 확인. Credit Suisse는 벨류에이션과 향후 연준금리 수준에 괴리가 존재한다며 주식에 매우 신중한 모습. 모건스탠리 윌슨은 시장이 금리인하를 주가에 반영한 것이 시기상조였고 주식이 매도시기에 이르렀다고 주장하며 긴축과 어닝리세션으로 베어마켓이 봄에 바닥을 찍을 것으로 전망. Trivariate는 과거 단순 밸류에이션만으로 미국 vs. 비미국 주식의 선호도를 설명하기 어려웠다고 하며, 여전히 미국 에너지, 금속, 금융주를 선호한다고 밝힘. 금일 연준위원 Bowman 연설 예정(나스닥:+0.4%, S&P500:+0.1%)

 

2) 2년물 수익률 전일의: 4.517%->4.545% / 10년물 수익률 전일의: 3.732%->3.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