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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17일 주식,채권,FX,유가 리뷰 & 프리뷰] '50bp 인상' 꺼낸 당국자들…주식·채권↓달러↑글로벌 주식 시황 2023. 2. 17. 08:25728x90반응형SMALL
[02월17일 주식,채권,FX,유가 리뷰 & 프리뷰] '50bp 인상' 꺼낸 당국자들…주식·채권↓달러↑
[Summary]
1. 1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생산자 물가가 예상보다 크게 올랐다는 소식에 하락했음.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내 매파 위원들의 발언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음.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6% 하락했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8% 내렸고, 나스닥지수는 1.78% 하락했음.
2. 미 국채 가격은 하락했음.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가 견조하고, 노동시장과 소비 역시 탄탄한 상황인 만큼 미 연준의 긴축 사이클 장기화에 대한 기대가 커졌음. 아울러 연준 당국자들의 50bp 인상 가능성에 대한 발언이 이어지면서 최종 금리 역시 더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려 미 국채 매도가 우위를 보였음.
3. 달러화 가치가 달러인덱스 기준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음.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한 것으로 거듭 확인됐기 때문.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상승세를 보였음.
4. 뉴욕유가는 전날 나온 미국의 재고 자료를 소화하며 소폭 하락했음. 미국의 도매물가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점도 유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음.
5. 경제지표는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과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감소가 눈길을 끌었음.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1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1천 명 감소한 19만4천 명으로 집계됐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0만 명을 밑도는 수준.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0.7% 올랐음.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0.4% 상승을 웃도는 수준.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는 -24.3으로 2020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음.
◇주식시장
1.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1.20포인트(1.26%) 하락한 33,696.85로 거래를 마쳤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7.19포인트(1.38%) 떨어진 4,090.41로, 나스닥지수는 214.76포인트(1.78%) 밀린 11,855.83으로 장을 마쳤음.
2. 투자자들은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 기업들의 실적 발표 등을 주목했음. 이날 발표된 미국의 1월 PPI는 전달보다 0.7% 상승해 전문가들의 예상치 0.4% 상승을 웃돌았음.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크게 상승한 것으로 전달 0.2% 하락한 데서 상승세로 전환된 것. 전년 동기 대비로도 1월 PPI는 6.0% 올랐음. 이는 전달의 6.5% 상승보다는 낮아진 것이지만, 시장 예상치인 5.4% 상승을 웃돈 것. 도매 물가가 전월 대비로 다시 오르고 있다는 점은 소비자물가에도 전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강화하는 요인임.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지 않으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높인 바 있음.
3. 긴축에 대한 우려가 강화되는 흐름은 투자자들을 더욱 조심스럽게 만들고 있음. 레피니티브 리퍼 자료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형 뮤추얼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지난 8일 기준으로 6주간 310억 달러를 순유출했음. 이는 지난해 여름 이후 주간 기준으로 가장 오랫동안 순유출을 보인 것이며 연초 같은 기간 유출 규모로는 2016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음. 대신 같은 기간에 해외 주식형 펀드로는 120억 달러가 순유입됐고, 채권형 펀드로 240억 달러, 시채권형 펀드로 30억 달러가 순유입됐음. JP모건 체이스가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투자자의 3분의 1가량이 주식에 대한 투자를 늘릴 계획이 있다고 답변했음. 이는 역대 최저 수준에 근접한 것.
4. 이날 발표된 주간 실업 지표도 개선됐음.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1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전주보다 1천 명 감소한 19만4천 명으로 집계됐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0만 명을 밑도는 수준. 미국의 1월 실업률은 54년 만에 최저 수준을 경신하는 등 노동 시장은 미국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도 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음.
5. 스트리밍 장비 업체 로쿠의 주가는 예상보다 손실 규모가 작고, 매출도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11% 급등했음. 장난감업체 해즈브로도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을 발표했음. 다만 주가는 강보합세로 마쳤음. 여행업체 트립어드바이저의 주가는 번스테인이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시장수익률'로 내렸다는 소식에 10% 이상 하락했음. 테슬라의 주가는 미국에서 완전자율주행(FSD) 베타 버전을 장착한 차량, 36만2천대 가량을 리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5% 이상 하락했음.
6.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이 단번에 하락하긴 어려울 것이라면서 이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했음. 블리클리 파이낸셜 그룹의 피터 부크바는 보고서에서 "이번 지표는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쉽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켜줄 뿐이다"라며 "비용 압박은 지난 몇 년간 경제의 구석구석에 퍼져 들어갔고, 많은 기업이 여전히 잃어버린 이익 마진을 회복하려고 애쓰는 중이라 비용 압박이 마법처럼 (한 번에) 사라지진 않는다"라고 말했음.
7.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로웬가트는 CNBC에 "이번 주 나온 인플레이션 수치는 모두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고 있으며 싸움이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라며 "특히 오늘 나온 PPI는 전월 대비로 지난여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라고 말했음. 그는 실업지표도 노동시장이 여전히 타이트하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몇 달 내 연준이 완화적으로 돌아설 것이라는 희망이 옅어지면서 시장이 숨 고르기에 나서는 것도 놀랍지 않다"라고 말했음. 로웬가트는 투자자들이 많은 이들이 기대하는 만큼 빠르게 인플레이션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며, 그에 따라 더 많은 변동성이 있으리라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음.
8.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3월에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81.9%를, 0.50%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18.1%를 나타냈음. 전날에는 각각 87.8%. 12.2%였음.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94포인트(10.64%) 오른 20.17을 나타냈음.
◇채권시장
1.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2.10bp 오른 3.833%에 거래됐음.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2.20bp 오른 4.631%를 나타냈음.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5.20bp 상승한 3.907%였음.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79.7bp에서 -79.8bp로 마이너스폭이 유지됐음.
2. 채권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소매판매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최종금리가 오를 가능성을 계속 가늠하고 있음. 특히 연준 당국자들의 50bp 인상 관련 발언이 연달아 나오면서 최종금리가 5% 중반에 가깝게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더해졌음.
3. 당초 1분기 안에 어느 정도 마무리될 것으로 봤던 금리인상 사이클도 더 길어질 수 있을 것으로 시장 참가자들은 내다봤음. 이에 10년물 수익률은 장중 3.86%까지 올라, 올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음. 2년물 수익률은 장중 4.68%대로 상승하며 높은 수준을 유지했음. 30년물 수익률도 한때 3.93%대로 지난 1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음.
4.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관련해서도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25bp 인상 가능성을 87.8%로, 50bp 인상 가능성을 12.2%로 내다봤음. 최근까지 올해 연준의 최종금리가 5% 부근일 것으로 봤던 전망과 달리 연방기금 금리선물은 오는 8월까지 5.22% 정도로 올라갈 것으로 봤음.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6~7월에 금리 상단이 5.50%에 달할 가능성을 열어뒀음.
5. 연준 당국자들 역시 이런 전망에 무게를 실었음. 그동안 인플레이션 하락 추세를 확신할 수 없어 긴축을 지속해야 한다는 맥락이 유지됐음.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실제로 2주 전 회의에서 금융시장 참가자들이 기대하는 것과는 별개로 50bp 금리 인상을 위한 강력한 경제적 사례를 봤다"고 말했음. 물론 당장 3월에 금리 인상폭이 50bp가 될지 여부에 대해서는 한 발 물러섰음. 메스터 총재는 "3월 회의에서 연준이 어떤 조치를 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말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연준의 조치로 시장을 놀라게 하고 싶지 않다"고 언급했음. 메스터 총재는 또 "올해 금리인하는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음. 그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완화적인 정책에서 긴축적인 정책으로 가져오는 데 상당한 진전을 이뤘지만 나는 연준이 해야 할 일이 더 많다고 믿는다"고 강조했음.
6.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지난번 회의 때 50bp 인상을 주장했다며 금리인상 지속 필요성을 강조했음. 그는 연준 기준 금리를 가능한 한 빨리 5.375%까지 올리고 싶다고 말했음. 또 불러드 총재는 "올해 지속적인 성장과 강한 노동시장에도 지속적인 금리 인상이 올해 디스인플레이션 추세를 고정하는 데(lock in)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음.
7. 미국 경제지표 역시 연준의 긴축 장기화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음. 인플레이션 고착 가능성과 견조한 고용, 소비를 고려해 미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예상보다 더 오래 지속될 가능성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음.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1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1천 명 감소한 19만4천 명으로 집계됐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0만 명을 밑도는 수준.
8. 특히 인플레이션 우려는 지속됐음.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0.7% 올랐음.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0.4% 상승을 웃도는 수준.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는 -24.3으로 2020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음.
9.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예상보다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와 연준 당국자들의 매파 발언에 주목했음. 퀸시 크로스비 LPL파이낸셜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예상보다 뜨거웠던 소비자물가와 함께 강한 소매판매 숫자에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연준의 금리인상이 더 이뤄질 가능성을 보고 있다"며 "아직은 올해 추가적인 25bp 금리인상만 반영했지만 3월과 6월에 추가 금리인상 발표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음.
◇외환시장
1.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3.868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4.110엔보다 0.242엔(0.18%) 내렸음. 유로화는 유로당 1.06719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6898달러보다 0.00179달러(0.17%) 하락했음. 유로는 엔에 유로당 142.88엔을 기록, 전장 143.36엔보다 0.48엔(0.33%) 내렸음.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3.833보다 0.15% 상승한 103.992를 기록했음.
2. 달러-엔 환율은 134엔대 안착을 시도했지만 장막판 하락세를 보였음. 엔화 가치가 상승했다는 의미. 일본은행(BOJ) 총재 후보자로 지명된 우에다 가즈오 전 일본은행 심의위원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일단락되면서임. 이날 발표된 1월 일본 무역수지는 3조4천966억엔(약 33조5천억원) 적자를 기록했음. 월별 비교가 가능한 1979년 이후 최대 적자 폭임. 무역수지는 18개월 연속 적자 진을 이어갔음.
3. 제프리스의 분석가들은 이와 같은 경제지표 발표는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하기 전에 추가로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의도를 거듭 강조하는 논거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음.
4.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리서치 헤드인 단체 디안토니오는 "최근 인플레이션 지표가 발표되면서 연준의 임무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진단했음. 그는 "최근 지표는 2022년 후반에 인플레이션의 완화가 처음 보고된 것보다 훨씬 더 느렸다"고 강조했음. 그는 "지금까지 고용시장은 연준이 기대했던 것보다 더 강하게 버텼으며 강력한 임금 상승은 계속해서 근원 서비스 인플레이션 측면에서 가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음.
5. 트레이더X의 전략가인 마이클 브라운은 "강력한 경제지표가 발표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연초에 모두가 예상했던 '아마겟돈 경기침체' 시나리오를 가격에서 배제하도록 이끌고 있다"고 진단했음. 그는 "그러나 하나의 CPI와 한 번의 소매 판매 지표가 모두가 다시 한번 경제의 모든 것이 괜찮고 멋지다고 생각하기에 충분할지 모르겠다"고 강조했음. 그는 "논리는 명쾌하지만, 그 이면에 금리가 더 오랫동안 높아지면 특히 5.5% 수준에서 경제가 버틸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음. 그는 "수익률 곡선만 보면 7월과 12월 사이에 30베이시스 포인트의 금리 인하가 가격에 책정됐다"고 지적했음. 그는 수익률곡선은 경제가 그것을 견딜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덧붙였음.
6. OCBC의 전략가인 크리스토퍼 왕은 "한 걸음 물러서면 예상보다 나은 미국 경제지표가 글로벌 성장 전망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진단했음. 그는 또한 중국의 경제 재개 스토리는 아직 완전히 진행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음. 그는 향후 몇 주 동안 경제지표가 경제 활동이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내기 시작한다면 이는 글로벌 성장에 좋은 징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음.
◇원유시장
1.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0센트(0.13%) 하락한 배럴당 78.49달러에 거래를 마쳤음. 유가는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해 9일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음.
2. 트레이더들은 전날 나온 미국의 원유재고와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 지표 등을 주시했음.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10일로 끝난 한 주간 미국의 원유재고는 1천630만 배럴 가량 증가했음. 이는 8주 연속 늘어난 것.
3. 세븐스 리포트 리서치의 애널리스트들은 보고서에서 올해 들어 나온 재고 자료는 "계속해서 약세 쪽"이라며 "소비 수요의 부진과 정제 활동 정체, 재고의 상당한 증가, 역내 생산의 점진적 증가 등을 보여준다"라고 말했음. 이들은 다만, 러시아가 3월에 하루 50만 배럴의 원유를 감산하기로 한 점과 중국의 원유 수요 회복에 대한 낙관론이 유가를 지지하고 있다며 70달러대 초반이 지지선으로, 80달러대 초반은 저항선으로 작용하며 유가가 박스권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음. 이들은 유가에 "주된 위험은 채권시장의 침체 경고 신호가 향후 몇 달간 혹은 몇 분기 내에 소비자 수요 붕괴를 가리킨다는 점에서 약세 쪽"이라고 말했음.
4. 이날 발표된 미국의 1월 PPI는 전달보다 0.7% 상승해 전문가들의 예상치 0.4% 상승을 웃돌았음.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크게 상승한 것으로 전달 0.2% 하락한 데서 상승세로 전환된 것. 전년 동기 대비로도 1월 PPI는 6.0% 올랐음. 이는 전달의 6.5% 상승보다는 낮아진 것이지만, 시장 예상치인 5.4% 상승을 웃돈 것.
5. 생산자물가의 강세로 달러 지수는 한때 104.238까지 올랐음. 이는 올해 1월 초 이후 최고치.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 기조가 더 높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음. 긴축이 강화되면 경기 하강 위험은 더욱 커지게 돼 유가에는 악재로 작용함.
출처 : 연합인포맥스728x90반응형LIST'글로벌 주식 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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