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손만두 반포터미널점 ★☆☆☆☆

 
북촌손만두 반포터미널점입니다.
배가고파 들린 곳인데.. 위생이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수돗물 호스로 멸치육수를 데우고.. 뜨겁게 팔팔끓인 육수를 플라스틱 세수바가지로 퍼서 국물을 줍니다. 요새도 환경호르몬 생각안하고 주시는 곳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이 조선족분들이신 것 같은데, 마스크도 안끼고 계속 요리하면서 수다 떠시면서 만드는 모습을 보고.. 오픈 바에서 이정도면 ㅜㅜ
예전에 인사동에서 맛나게 먹은 북촌손만두 기억으로 먹었는데, 먹고 소화도 안되고 배탈이 났습니다. 재방문의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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