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텐동 여의도점 ★★★★☆

 
평일 저녁 밥해먹기 귀찮아 저스트텐동 여의도점을 들렀습니다.
몇달간 벼르고 벼르던 텐동집인데 드디어 방문을 하게되었습니다. 키오스크에서 테이블 번호 입력후 주문을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음식이 서빙됩니다. 맛있게 먹는 법이 테이블 사이드에 있으니 참고하시길바랍니다.
저스트텐동 시그니처로 시켰고 가격은 11000원, 나쁘지 않습니다. 튀김의 옷과 소스가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밥양이 살짝 부족한 것 같고, 장국의 토핑이 좀만 더 들어가면 어떨가 싶긴합니다. 기본찬은 작은미니깍두기에 단무지입니다. 서비스나 분위기/식당 레이아웃은 보통이나, 맛은 괜찮았습니다. 다른 메뉴를 먹어보러오고싶네요. 재방문의사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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