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타이펑 대만 ★★★★★

 

아침부터 오픈런한 딘타이펑 대만점. 본점은 아니고 (본점은 현재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고한다), 근처에 있는 분점이다. 대기도 2인, 3인, 4인 등 인원별로 대기를 받는다. 이를 전광판에 보여주는 시스템이 좋다 생각했다. 스프링쿨러로 물 스프레이를 뿌려주는 아이디어도 참신했다. 대기만 한 40분정도 했을까, 드디어 들어가게 되었다. 식당내의 테이블 배치나, 서비스, 벽에 걸린 예술작품이 시선을 끌었고, 1층에는 만두를 초고속으로 빚는 장인들이 있었다. 음식은 종류별로 거의 다 시켜서 먹었고,개인적으로 트러플을 싫어하는데 트러플 딤섬이 정말 맛있었다. 육즙은 입안에서 흐르고.. 친절히 먹는 방법도 작게 설명서가 있었다. 너무많은 음식을 먹었다. 사진과 동영상으로 대체하며, 대만 타이페이를 들릴시 딘타이펑은 꼭 가보길 추천한다. 물론 이보다 더 하이앤드도 있고, 가성비 있는 곳도 있겠지만, 스탠다드 퀄리티에 가격또한 reasonable하다. 한국에서 먹는 딘타이펑과 차원이 다르다. 현지 식재료 차이! 강추합니다. 재방문의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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