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여의도점 ★★☆☆☆

 

저녁약속을 위해 들린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진짜 초창기 생겼을때 서래마을에서 먹어보고 몇년만에 들려본다.
치즈스커트버거가 참 인상깊었던 버거. 다시 먹으러 왔다. 아마? 시그니처 인듯하다. 오늘 스커트는 좀 태운거 같았다. 육안상으로는 안탔는데 뒷부분 치즈가 그을렸는지 탄맛이 계속나서 좀 그랫다. 그리고 쉐이크도 같이 시켜주고.. 버거 작은거시켰는데 칼로리 폭탄.. ㅎㅎ 그래도 잘먹었다. 서비스는 좀 차가운듯. 브루클린 좋아하는데.. 여의도점은 쪼끔 실망했다. 버거치고 비싼가격에 맛과 서비스가 생각보다 별로였었다. 재방문의사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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